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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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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은 2003년 게임큐브로 출시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게임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인간과 유사한 클라바트족, 땅딸막한 릴티족, 마법을 사용하는 유크족, 유목민 셀키족 등 4개의 종족이 함께 살아가는 세계관을 공유하며, '기억'과 '가족'을 주제로 한다. 시리즈의 제작자 카와즈 아키토시와 작곡가 타니오카 쿠미가 모든 작품에 참여했다. 게임은 멀티플레이어 협력 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며, 던전 탐험과 아이템 수집을 중심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첫 번째 작품은 13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닌텐도 콘솔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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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2. 시리즈 작품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외전으로, 닌텐도 기기를 중심으로 여러 장르와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다. 2003년 첫 작품이 나온 이후, 닌텐도 DS와 Wii 등으로 여러 후속작이 출시되면서 독자적인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2. 1. 비디오 게임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외전 격으로, 닌텐도 게임기용으로 출시되며 독자적인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2003년 첫 작품이 출시된 이후, 닌텐도 DS와 Wii로 여러 후속작이 나왔다. 각 게임은 넘버링 대신 서브 타이틀을 붙이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 시리즈는 "크리스탈이 스토리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 "4개의 종족이 존재한다", "이프리트 등의 소환수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크리스탈 베어러》를 제외한 작품에서는 초코보가 등장하지 않는다.

시리즈의 시간적 배경은 첫 작품을 기준으로 DS판 2개 작품은 과거, Wii웨어판은 근미래, 《크리스탈 베어러》는 수천 년 후의 이야기이다.

제목플랫폼출시 연도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닌텐도 게임큐브2003년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리마스터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iOS, 안드로이드2020년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링 오브 페이트닌텐도 DS2007년
작은 왕님과 약속의 나라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WiiWare2008년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에코즈 오브 타임닌텐도 DS, Wii2009년
빛과 어둠의 공주와 세계 정복의 탑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WiiWare2009년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크리스탈 베어러Wii2009년


2. 1. 1.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2003)

Final Fantasy Crystal Chronicles영어은 2003년 일본에서, 2004년 해외에서 게임큐브로 출시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추가 콘텐츠가 포함된 리마스터 버전은 2020년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안드로이드 및 iOS로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유독성 미아즈마로 세계가 뒤덮인 재앙 이후 1000년의 세월을 배경으로 하며, 이야기는 마을의 보호 크리스탈에 힘을 실어줄 물질인 몰약을 모으기 위해 여행하는 캐러밴을 따라간다.

2. 1. 2.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링 오브 페이트 (2007)

닌텐도 DS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2007년 일본에서, 2008년에 해외에서 출시되었다. 이야기는 마을을 공격하는 고대 악에 맞서 싸우는 형제 유리와 첼린카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2. 1. 3.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마이 라이프 애즈 어 킹 (2008)

Final Fantasy Crystal Chronicles: My Life as a King영어은 WiiWare 서비스 출시와 함께 2008년 Wii용으로 출시된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크리스탈 크로니클 사건 이후 머나먼 땅을 배경으로, 어린 왕이 왕국을 재건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2. 1. 4.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에코즈 오브 타임 (2009)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에코즈 오브 타임은 닌텐도 DSWii로 2009년에 전 세계에 출시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친구의 "크리스탈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마을 밖으로 나서는 플레이어가 만든 주인공을 따라 이야기가 전개된다.

2. 1. 5.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마이 라이프 애즈 어 다크로드 (2009)

Final Fantasy Crystal Chronicles: My Life as a Darklord영어는 2009년 WiiWare 서비스를 통해 Wii용으로 출시된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마이 라이프 애즈 어 킹의 직접적인 속편으로, 전작의 적의 딸인 새로운 다크로드 미라가 땅을 정복하려는 이야기를 따른다.

2. 1. 6.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크리스탈 베어러 (2009)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크리스탈 베어러'''》는 Wii용으로 2009년 일본과 북미에서, 2010년 PAL 지역에서 출시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사건 이후 천 년을 배경으로, 이야기는 몸에 박힌 크리스탈로부터 힘을 얻은 젊은이 레일을 따른다.

3. 공통 요소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는 독특한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 전개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몇 가지 공통된 세계관과 요소를 공유한다.

이 시리즈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외전 격이지만, 최근에는 닌텐도 하드웨어를 위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로 구분되어 하나의 시리즈로 굳어졌다. 제1작은 닌텐도와의 공동 제작으로 이루어졌으며(엔딩에서 "Directed by Nintendo"라고 크레딧되어 있어, FF와 닌텐도의 콜라보라고 할 수 있다), FF 시리즈와는 달리 넘버링이 아닌 서브 타이틀을 붙인다.

본 시리즈의 공통점으로는 "크리스탈이 스토리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 "4개의 종족이 존재한다", "이프리트 등의 소환수가 등장하지 않는다"가 있다. 또한 크리스탈 베어러를 제외한 작품에서는 초코보가 등장하지 않는다.

제1작을 기준으로 하면, DS판의 2 작품은 과거, Wii웨어판은 근미래, 크리스탈 베어러는 수천 년 후의 이야기이다.

3. 1. 세계관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는 인간과 유사한 클라바트족, 땅딸막한 릴티족, 마법을 사용하는 유크족, 유목민 셀키족 등 4개의 종족이 살아가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이 세계관에서는 '기억'과 '가족'이라는 주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크리스탈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코보와 모그리, 말보로, 봄과 같은 몬스터 등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친숙한 요소들도 등장한다.

시리즈 내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면, 4개 종족이 조화롭게 함께 살았던 수천 년 전을 배경으로 하는 《링 오브 페이츠》가 가장 먼저 일어난 사건이다. 이 시기의 어느 시점에 《에코즈 오브 타임》의 사건들이 일어난다. 《마이 라이프 애즈 어 킹》은 마이즈마가 정화된 후 레오 왕이 왕국을 재건하는 이야기이며, 《마이 라이프 애즈 어 다크로드》는 그 직후 살아남은 몬스터들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다. 《크리스탈 베어러즈》는 《크리스탈 크로니클》로부터 1000년 후, 유크족이 릴티족과의 전쟁 중에 사라지고 크리스탈 기반 마법이 희귀해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FFCC 시리즈에만 등장하는 4개의 종족은 이 시리즈를 특징짓는 요소 중 하나이다.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는 종족으로는 이 외에도, FF 시리즈에서 친숙한 모그리나 카벙클이 있다.

3. 2. 종족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에는 인간과 비슷한 클라바트, 땅딸막한 릴티, 마법을 사용하는 유크, 유목민 셀키의 네 종족이 등장한다. 이들은 시리즈의 모든 작품에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간다.

FFCC 시리즈에만 등장하는 네 종족 외에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친숙한 모그리나 카벙클과 같은 종족도 등장한다.

3. 2. 1. 클라바트

성실하고 온화한 성격의 "온"의 민족이다. 분쟁을 싫어하며 항상 사람들과의 융화를 우선시한다. 공기, 흙, 다른 종족들 모두 그들에게는 친구이다. 역대 주인공의 대부분을 차지한다(초대와 에코 오브 타임은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설정한다).

3. 2. 2. 릴티

전통을 중시하는 "무"의 민족이다. 아득한 옛날, 대륙의 패자였다는 역사가 지금도 종족의 자부심이 되고 있다. 혈기가 많지만 시원시원한 기질이 인기를 얻어 세계 상업의 중심을 담당한다. 4종족 중 평균 신장이 작은 편이다.

3. 2. 3. 유크

릴티의 무력 지배에 대항하여 마법의 힘으로 저항한 과거를 가진 "지"의 민족으로, 연구자로서 평온한 나날을 보낸다. 기이하게 보이는 외관은 마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임시 모습이라고 한다. 4종족 중 가장 평균 신장이 크다. 크리스탈 베어러에서 마침내 수수께끼가 풀린다.

3. 2. 4. 셀키

자신을 제일로 생각하는 것을 미덕으로 하는 "아"의 민족이다. 모피를 걸치고 훔친 물건으로 치장하고 있다. 야생 동물과 같은 민첩성과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들을 활용하여 도적이 되는 자도 많다. 크리스탈 베어러에서는 베어러가 되지 않는 유일한 종족이다.

3. 3. 게임 플레이

대부분의 작품에서 멀티플레이어 협동 플레이를 강조한다.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링크 케이블을 통해 게임큐브와 연결하여 멀티플레이어를 활용한 오리지널 크리스탈 크로니클이 대표적이다. 링 오브 페이츠와 에코즈 오브 타임은 디아블로 시리즈와 유사하게 던전 탐험과 아이템 수집 요소를 가진다.

4. 개발

시리즈 제작자 카와즈 아키토시와 작곡가 타니오카 쿠미는 시리즈의 모든 작품에 어떤 형태로든 참여했다.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의 첫 작품은 파이널 판타지 개발사인 스퀘어가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용으로 ''파이널 판타지 VII''을 개발했을 때 닌텐도와 사이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판타지: 언리미티드''의 흥행 실패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시작되었다. 스퀘어는 다시 닌텐도 콘솔용 비디오 게임을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소니 플랫폼용 다른 프로젝트에 지장을 주지 않고 제작을 진행하기 위해 스퀘어 제품 개발부 2의 페이퍼 컴퍼니인 "더 게임 디자이너스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스퀘어와 ''사가'' 시리즈의 제작자인 카와즈 아키토시가 공동 소유했다.

''크리스탈 크로니클''이 좋은 반응을 얻자 스퀘어 에닉스는 이를 자체 시리즈로 계속 이어갔고, 2006년 초에 ''링 오브 페이츠''와 ''크리스탈 베어러즈''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두 게임은 그 해에 발표되었다. 카와즈는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와 다른 프로젝트에 전념했기 때문에 ''사가'' 프랜차이즈 작업을 계속하지 않았다. 오리지널 ''크리스탈 크로니클''부터 ''크리스탈 베어러즈''까지, 이 시리즈는 닌텐도 콘솔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카와즈는 닌텐도 콘솔용 게임을 처음 요청한 닌텐도에 대한 충성심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탈 크로니클''의 리마스터 버전은 게임을 플레이한 후 스퀘어 에닉스에 합류하여 현대 게이머들을 위해 부활시키고 싶어했던 후임 직원 아라키 료마가 주도했다. 리마스터는 카와즈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되었으며, 게임의 절반을 다시 제작해야 할 정도로 많은 변경 사항이 포함되었다.

4. 1. 개발 배경

시리즈 제작자 카와즈 아키토시와 작곡가 타니오카 쿠미는 시리즈의 모든 작품에 어떤 형태로든 참여했다.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의 첫 번째 타이틀은 스퀘어가 파이널 판타지 VII을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용으로 개발했을 때 닌텐도와 사이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판타지: 언리미티드의 흥행 실패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시작되었다. 스퀘어는 다시 닌텐도 콘솔용 비디오 게임을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소니 플랫폼용 다른 프로젝트에 지장을 주지 않고 제작을 진행하기 위해 스퀘어 제품 개발부 2의 페이퍼 컴퍼니인 "더 게임 디자이너스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이 페이퍼 컴퍼니는 스퀘어와 ''사가'' 시리즈의 제작자인 카와즈 아키토시가 공동 소유했다.

''크리스탈 크로니클''이 좋은 반응을 얻자 스퀘어 에닉스는 이를 자체 시리즈로 계속 이어갔다. 파이널 판타지 IX의 베테랑들이 많이 참여했으며, 핵심 팀은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그대로 유지되었다. 카와즈는 각 작품에서 크리에이티브 역할을 담당했으며, 주로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수행했다.

닌텐도 하드웨어를 위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로 구분하여 하나의 시리즈로 굳혀졌다. 제1작은 닌텐도와의 공동 제작으로 이루어졌다.

제1작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은 스퀘어가 닌텐도로부터 출자를 받아 설립한 게임 디자이너스 스튜디오에 의해 제작되었다. 이는 사실상 "닌텐도 하드웨어용 FF"를 만들기 위한 전용 스튜디오였다. 이후, "신생" FF 시리즈라는 형태로 시리즈화된다.

4. 2. 제작진

시리즈 제작자 카와즈 아키토시는 각 작품에서 크리에이티브 역할을 담당했다. 주로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수행했으며, 크리스탈 베어러즈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

파이널 판타지 IX의 베테랑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핵심 팀은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그대로 유지되었다. 링 오브 페이츠와 에코즈 오브 타임은 카미야마 미츠루가 감독하고 사에구사 히로유키가 디자인했다. 크리스탈 크로니클링 오브 페이츠파이널 판타지 IX 작업을 했던 이타하나 토시유키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이후 크리스탈 베어러즈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에코즈 오브 타임, 마이 라이프 애즈 어 킹, 마이 라이프 애즈 어 다크로드의 캐릭터는 이즈미자와 야스히사가 디자인했다.

4. 3. 음악

시리즈 음악의 대부분은 타니오카 쿠미가 작곡했으며, 그녀는 이전에 ''파이널 판타지 XI''의 음악 작업을 한 적이 있다. 그녀는 ''링 오브 페이츠'', ''마이 라이프 애즈 어 킹''에 참여한 후, ''에코즈 오브 타임''과 ''마이 라이프 애즈 어 다크로드''를 동시에 작업했다. 후자의 약속 때문에, 타니오카는 대신 이와사키 히데노리와 야마자키 료가 작곡한 ''크리스탈 베어러''의 음악에 크게 관여하지 않았다. 타니오카는 원곡을 리믹스하고 새로운 트랙을 작곡하기 위해 이와사키와 함께 ''크리스탈 크로니클'' 리마스터에 참여했다.

시리즈의 음악은 다른 ''파이널 판타지'' 작품들과는 달리, 중세 음악과 르네상스 음악 악기를 광범위하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첫 번째 게임에 사용된 악기에는 리코더, 크럼혼, 루트 등이 있다. 그녀는 ''에코즈 오브 타임'' 작업을 당시 가장 어려운 프로젝트였다고 묘사했다. 이와사키와 야마자키는 원래 ''크리스탈 베어러'' 작업에서 타니오카의 스타일을 따르고 싶어했지만, 카와즈와 이타하나의 설득으로 미국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어쿠스틱 스타일로 변경했다.

5. 평가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평가가 다소 엇갈리는 경향을 보였다. 디지털 스파이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회고에서 이 게임을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와 함께 가장 성공적인 스핀오프 중 하나로 언급했다. 유로게이머의 롭 헤인즈는 첫 번째 게임이 멀티플레이어 시스템은 낡았지만 독특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정체성을 잃고 주류 게임 대상을 겨냥하게 되었다고 느꼈다. 게임트레일러는 2007년 파이널 판타지 프랜차이즈 회고 비디오에서 ''크리스탈 크로니클''이 사가, 마나와 달리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시리즈의 분파로 자리 잡았다고 언급했다. 게임 인포머의 임란 칸은 카와즈와의 인터뷰 서문에서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를 카와즈의 다른 작품과 함께 게임 디자인에 대한 그의 실험적인 접근 방식의 예로 묶었다.

5. 1. 상업적 성과

오리지널 ''크리스탈 크로니클''은 출시 당시 판매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13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후속작인 ''링 오브 페이츠''는 전 세계적으로 약 70만 장, ''에코즈 오브 타임''은 57만 장이 판매되었다. 그러나 ''크리스탈 베어러''는 일본과 북미에서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010년 회계 연도에 대한 스퀘어 에닉스의 재무 보고서에는 언급되지 않았다.

5. 2. 비평

스퀘어 에닉스의 게임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은 출시 당시 판매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130만 장이 판매되었다. ''링 오브 페이츠''는 전 세계적으로 약 70만 장, ''에코즈 오브 타임''은 57만 장이 판매되었다. ''크리스탈 베어러''는 일본과 북미에서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010년 회계 연도 재무 보고서에 언급되지 않았다.

디지털 스파이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회고에서 이 게임을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와 함께 가장 성공적인 스핀오프 중 하나로 언급했다. 유로게이머의 롭 헤인즈는 첫 번째 게임이 멀티플레이어 시스템은 낡았지만 독특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정체성을 잃고 주류 게임 대상을 겨냥하게 되었다고 느꼈다. 게임트레일러는 2007년 파이널 판타지 프랜차이즈 회고 비디오에서 ''크리스탈 크로니클''이 사가, 마나와 달리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시리즈의 분파로 자리 잡았다고 언급했다. 게임 인포머의 임란 칸은 카와즈와의 인터뷰 서문에서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를 카와즈의 다른 작품과 함께 게임 디자인에 대한 그의 실험적인 접근 방식의 예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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